-
“한반도 평화, 진보·보수 초월해 대안 계속 제시해야”
(윗줄 왼쪽부터)주완 김앤장 변호사, 김진호 단국대 교수, 위성락 한반도평화만들기 사무총장, 고유환 동국대 교수, 신정승 전 주중대사, 안호영 전 주미대사, 박명림 연세대 교수,
-
[한반도평화만들기] 미·중 갈등 한복판의 한반도…남북 대화 채널 모색해야
박명림 연세대 교수, 위성락 재단 사무총장, 박영호 전 강원대 교수, 백영철 건국대 명예교수, 권만학 경희대 명예교수,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(왼쪽부터)가 한반도 포럼의 28년
-
[한반도평화만들기] “한·미회담서 북핵 대응 성과, 중·러 리스크 관리는 과제”
━ 한·미정상회담이 남긴 과제 전봉근 국립외교원 교수 한반도평화만들기(이사장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) 산하 조직인 한반도포럼은 지난 2일 ‘북한 핵무장 이후 3대 북핵 과
-
주권국가 실체 서로 인정 남북 기본조약 체결하자
남북관계의 새 틀을 짜기 위해선 남북이 기본 조약을 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이는 91년의 남북기본합의서에서 '남북은 나라와 나라사이의 관계가 아닌 민족내부의 특수관계'라
-
“보수가 남북대화 요청하고 진보가 북 인권 비판할 때 통일논의 힘 얻을 것”
한반도 주변의 정세 변화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 논의의 새 변수로 떠올랐다. G2 시대가 도래했고 천안함 폭침 이후 북한과 중국이 더 가까워지고 있기 때문이다. 이날 학술회의는 새로
-
이회창 "남북 先평화 後화해"
한나라당 이회창(李會昌·얼굴) 대통령후보가 21일 김대중(金大中)대통령의 '햇볕정책'과 대조되는 대북(對北)정책 구상을 밝혔다. 주로 보수성향의 학자들로 구성된 '희망포럼' 세미
-
"신뢰프로세스, 평화 비전 보완을"
한반도포럼은 27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‘남북관계 어떻게 풀 것인가’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. 왼쪽부터 최진욱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, 권만학 경희대 교수,
-
남북·해외학자 포럼 참가자 평양에
중앙일보가 후원하고 한국통일포럼(회장 백영철).북한의 사회정치학회(회장 강운빈) 가 주최하는 제6차 남북.해외학자 통일회의 참가자들이 25일 오후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했다. 26,
-
[남북·해외 학자 통일회의] 북핵 군사적 대응으론 해결 안돼
북핵 문제는 군사적 맞대응 조치로는 결코 해결할 수 없다. 핵심 이해당사국인 남북.미가 중심축의 역할을 맡아 포괄적.단계적.호혜적.다면적 접근방식을 취해야 한다. 북핵 문제를 해결
-
"체제 인정 로드맵 제시하면 비핵화 일괄타결도 가능"
북한의 핵·미사일 고도화로 절정에 달했던 한반도 위기가 대전환을 맞고 있다. 어렵게 마련된 대화와 협상을 통한 북핵 문제의 해결 국면을 맞아 한반도평화만들기(이사장 홍석현)가 ‘
-
[한반도 워치] 8·25 남북 합의의 불씨를 살리려면
백영철한반도포럼 이사장건국대 명예교수한반도포럼과 평화 오디세이가 최근 학술회의를 공동 주최했다. 한반도의 불안정한 정전상태를 극복해 항구적이며 안정적인 평화상태로 전환할 수 있는
-
[평화 오디세이] “미·중 갈등의 바다 동해, 남북이 동북아 지중해 만들자”
“미국과 중국이란 두 고래 앞에서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? 5지 선다형으로 묻겠습니다.” 평화 오디세이 나흘째인 지난달 25일 아 침 중국 송강하의 쉐라톤호텔. ‘광복
-
南北간 꾸준헌 대화.접촉 공감대-베이징 학술회의 개막
남북한,해외동포 학자들이 참석하는 통일을 위한 남북해외동포학자 학술회의가 13일 베이징에서 개막,남북한간 꾸준한 접촉과 대화가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남북한간 정치화해및 평화
-
'남북·해외학자 통일회의' 개막… "교류·협력만이 통일의 길"
남북한과 해외동포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통일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이틀간의 '통일학술회의' 가 29일 오전 중국 베이징 (北京) 켐핀스키호텔에서 개막됐다. 중앙일보가 주관하고 한국
-
[시론] 北核해소의 3단계 프로세스
지난 6월 25일 베를린에서는 '북한은 어디로 가고 있나?-현황과 전망'이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회의가 있었다. 북한은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(사스)으로 인해 대표의 직접 참석은 불가
-
[시론] 北核해소의 3단계 프로세스
지난 6월 25일 베를린에서는 '북한은 어디로 가고 있나?-현황과 전망'이라는 주제로 국제 학술회의가 있었다. 북한은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(사스)으로 인해 대표의 직접 참석은 불가
-
남북·해외학자 포럼 참가차 평양에
한국통일포럼(회장 백영철)과 북한의 사회정치학회(회장 강운빈)이 ‘평화와 통일’이라는 주제로 처음으로 평양에서 개최하는 제 6차 남북·해외학자 통일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남측과 해외
-
['북핵 위기와 한반도 평화' 학술회의] "미국은 北에 핵 포기 대가 밝혀야"
한국통일포럼(회장 백영철 건국대 교수)은 지난 10일 '북핵 위기와 한반도 평화-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의 제언'이란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했다. 지난 3월 평양에서 열린 '제6차 남
-
중동 민주화 모래바람, 평양까지 불까
최근 중동·아프리카에서 불고 있는 민주화 모래바람은 북한에도 번질까.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반도포럼(회장 백영철 건국대 명예교수) 주최의 창립학술회의에 참여한 발제
-
[알림] ‘한반도 포럼’출범 … 28일 첫 학술회의
한반도 포럼이 출범합니다. 한반도와 주변 정세는 대전환기를 맞았습니다.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, 통일에 대한 대전략이 절실합니다. 한반도 포럼은 대전환기에 대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싱
-
한반도포럼 “북핵 현실적 대안은 핵 동결”
꼬일 대로 꼬여 있는 북한 핵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전문가들이 모였다. 서울 롯데호텔에서 25일 열린 한반도포럼 창립 5주년 기념 학술회의에선 북한의 5차 핵실험과 잠수함발사탄
-
“북한 바로알기 교육, 대북 인도적 지원 나서야”
1090 평화와 통일운동’이 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북한 바로알기와 대북지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. 이배용(한국학중앙연구원장) 이사장과 백영철(한반도포럼 이사장)·김영래(ROTC통
-
“북한의 선 비핵화 거의 불가능 … 현실적 대안은 핵 동결”
한반도포럼이 2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‘북핵 문제와 한반도 평화’를 주제로 창립 5주년 학술회의를 열었다. 백영철 이사장(가운데)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. 한반도포럼은 북한과 동북아
-
“북·미 관계 풀려야 남북 관계 좋아져 … 우리가 미국 설득해야”
‘평화 오디세이 2015’의 대미를 장식하는 제3차 세미나가 지난 10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. 한국을 대표하는 지성들이 지난 6월 22~27일 북·중 접경지역을 답사하면서 연